
속리산국립공원 서포터즈 홍보해설분과 회원들은 자원봉사자 교육프로그램에서 갈고 닦은 우쿨렐레 악기연주 실력을 2014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누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 서포터즈는 2014년 6월 충청북도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된 이후, 시민대학 6기 수강생들을 포함하여 현재 124명의 회원들이 공원순찰, 홍보해설, 지역협력, 생태계보전의 4개 분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에 속리산국립공원 서포터즈 심광홍 회장은 “속리산국립공원 서포터즈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공원 내 자연환경보전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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