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 앞 스쿨존인데 도로 포장이 말이 아니다. 뜯겨나가고 갈라지고. 차라리 덧씌우기를 하지 않는 편이 훨씬 나아 보인다. 이곳뿐 아니라 삼산초 후문쪽의 도로도 마찬가지다. 비용은 더 들어가는데 적색계열의 아스콘이 일반 아스콘 보다 손상이 빠르고 심하다는 지적이다. 인근 주민은 “포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 재질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공사 시 잘못인지 뭔가는 분명 잘못됐다”고 꼬집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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