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노인들은 경로당지기로 매일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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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인들은 경로당지기로 매일 모인다"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5.09.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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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은 경로당에서 권지영 강사가 와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래와 율동 치매예방을 위해 정성을 다해 운동을 시킨다.
참 좋은 세상이다. 화요일에는 북실권역에서 노래교실을 실시, 수요일에는 농 악기, 장구, 북, 징, 꾕과리 등 20여 점의 악기를 제공해서 노인들이 연주를 한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즐거움을 만끽하는 종곡 마을이다.
노인들이 치매에 걸릴 사이가 없이 즐겁게 생활하며 매주 매주를 기대하고 91세 노인이 시계 바늘, 일소일노 등 신유 노래 가사를 다 외우는 등 새로운 희망의 노래에 푹 빠져 시간만 있으면 노래 가사 외우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어느 날 경로당에 어떤 분이 와서 상품권을 주며 농악 놀이를 뱃들공원에서 한다며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갔다.
우리 경로 노인들은 북실권역에 농악 20여점이 와서 유능한 교사를 두고 하루를 실시하고 교육을 받은바 우리 풍물 구경을 가자하고 세 명의 노인이 구경을 갔다. 오후 6시가 다 됐다. 뱃들공원에는 인파로 꽉 찼다.
정상혁 군수는 간단한 농악에 즐거운 시간을 이야기로, 웃는 말씨로, 전하고 문화원장에 좋은 풍물법을 이야기 하고, 농악 치는 법을 눈으로 익히려고 한눈팔지 않고 지켜보고 장시간 상품권도 돌리나 여직은 상품권은 마무리해도 맞지 않는다.
끝난 다음 우리는 풍물 농악 경청에 열심을 다하여 보고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여하튼 농악 풍물에 장구를 결정하고 열심히 생명 있는 날 다 해본다고 다짐했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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