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농업경영인,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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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업경영인, 화합 다져
  • 보은신문
  • 승인 2015.09.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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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보은군 농업경영인 대회 열려
지난 7일 개최된 제26회 보은군농업경영인대회 개회식에서 우수농업경영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 지고 있다.
보은군 농업경영인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제26회 보은군 농업경영인대회가 7일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한농연, 한여농 보은군연합회(회장 이달혁, 허순복)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한 박경숙 군의회부의장, 권기인 농협군지부장, 박덕흠 국회의원, 한상선 충청북도농업경영인연합회 수석부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농업경영인 가족과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하여 농업경영인의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대회는 개회식, 화합의 한마당행사, 농업경영인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개회식에는 우수농업경영인에 대한 시상과 우수농업경영인 자녀 장학금 전달 등이 진행되고 2부 행사로는 2인 삼각, 협력공튀기기, 투호 등 한마당 행사와 노래자랑, 쌀포대들기 이벤트를 함께 하며 농업경영인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에 정상혁 군수는 축사를 통해 “시장개방 압력이 거세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은군 농업농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농업경영인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농연 가족의 단합된 힘으로 농촌의 선도자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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