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의 대표주자로 내륙을 공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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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맛의 대표주자로 내륙을 공략하다”
  • 보은신문
  • 승인 2015.09.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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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토음식 ‘제주살레’
글 싣는 순서
1. 로컬푸드의 효시 ‘완주군’을 찾아서
2. 지리산 로컬푸드 ‘자연곳간’을 아시나요
3. 제주도의 청정 먹거리를 소비자 식탁으로
4. 손맛으로 지역의 농산물을 디자인 한다
5. 보은에서도 로컬푸드 분야 및 사업성 전망

내 고장에서 자라 조상으로부터 인식된 지역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하는 생산,유통의 과정속에서 농민이 살고 지역이 성장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형적인 농업군인 보은군 역시 1차 산업의 의존도가 높은 지금의 경제구조속에서 로컬푸드 운동은 필수적 과제라고 인식되어 지고 있다. 보은의 얼굴 있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관계 맺기를 통해 먹거리를 비롯한 가공농산물, 심지어 소비자의 밥상 안전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생산 및 소비의 선순환 시스템을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살레’ 본점 매장 전경.
제주음식을 담는 그릇 ‘제주살레’
제주도 방언으로 ‘식기를 놓아두는 곳’ 이라는 뜻의 제주살레는 제주도의 청정먹을거리를 소비자의 식탁으로 직접 전달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제주살레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식재료는 제주도에서 직접 공급 받는다. 특히 갈치, 고등어, 옥돔은 제주산으로 높은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
제주살레에서 사용되는 수산물들은 제주도에 설치·운영 중인 가공공장에서 급속동결 상태로 가공돼 유통돼 신선하고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제주살레의 주메뉴는 갈치와 고등어, 옥돔 주재료로 한 구이와 조림이며, 이외에도 성게미역국·돔베고기·흑돼지두루치기·보리굴비 등 제주의 특선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생선요리전문점인 제주살레의 특성과 콘셉트에 알맞게 매장전면에 생선을 조리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의 신뢰를 한층 높이며 고객 유입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제주형 프랜차이즈는 제주도가 청정 제주 특산물을 대도시에 유통시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고급형 로컬푸드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 제주살레 외식타운의 대표음식.
제주형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
제주시 와흘읍에는 대지면적 2천여평에 50억 규모의 시설투자를 통해 구축한 가공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수산물의 품질을 결정하는 급속동결 시스템은 국내 최고 시설로 제품의 신선함을 보존하기 위한 200평 규모의 냉장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관리 시스템은 HACCP 인증시설을 통해 ‘제주살레’ 의 안정성을 입증하고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전역에서 어획되는 수사눌은 경매를 통해 최고품질의 상품만을 선별하고 급속동결하여 신선도를 유지하며 신속한 물류시스템을 통해 전국 각지로 주문받은 상품을 배송하고 있다.
2011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형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되고 사업영역을 외식업으로 확장하여 생산요리 전문점을 용인과 수원에 오픈하여 제주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프랜차이즈 모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제주살레 한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주살레’를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제주도 농수축산물의 대표 명품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예정” 이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제주도의 청정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하고 있다.

▲ '제주살레' 농수산물 가공공장.
제주 맛 보러 올레, 제주 이 맛에 살레
제주살레의 사업영역은 제주의 특산물을 취급한다. 제주의 청정해역의 수산물인 제주참조기, 전복, 옥돔, 은갈치, 고등어등이며 흑돼지, 말고기 등의 청정제주 축산물, 한라봉, 천혜향, 밀감등 청정제주 농산물등 청정제주의 먹거리를 모두 취급하고 있다.
제주살레의 본점이 위치한 제주시 노형동 본점에는 제주살레에서 취급하는 모든 특산물을 맛 볼 수 있는 외식타운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 본점 외식타운에는 1층에는 청결하고 질좋은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맛과 서비스를 최선으로 하는 “제주살레 해장국” 전문점이 자리하고 있다. 2층에는 제주도에서만 서식하는 재래돼지인 흑돼지를 사용해 육질은 일반돼지에 비해 맛이 월들이 뛰어난 ‘흑돼지 전문점“이 자리하고 있다.
3층에는 ‘제주살레’ 가 자랑하는 생선요리 전문점이 자리하고 있어 생선회, 생선구이등 다양한 토속음식과 곁들여 선보이고 있어 제주살레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제주살레’ 의 브랜드를 돋보이기 위해 “제주에 맛 보러 볼레, 제주의 이 맛에 살레” 라는 슬로건을 통해 최고의 미각과 시각, 청각, 촉각을 만족시키는 운영시스템으로 공략하고 있다.
제주살레 외식타운의 한 관계자는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섬 탐라가 키워낸 청정수산물을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려 정갈하게 장만하고 있다” 며 “화산섬 특유의 이국적 풍광과 청빈백사의 고운 운치를 간직한 공간연출은 맛에 멋을 더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제주살레 농수산특살물 판매장.
제주의 맛 제주를 떠나 육지로 향한다
제주특별자치구 프랜차이즈 특화브랜드인 '제주살레'가 2011년 용인시 처인구 서리에 매장 오픈이후 매장 운영 메뉴얼 구성과 테스팅 과정을 거친 이후 수원 인계동에 ‘제주살레 생선요리전문점’ 인계점을 오픈하고 전국규모로 확대하고 있다.
제주살레 이원성 회장은 “외식기업의 의무인 바른 먹거리의 제공과 더불어,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위한 시간과 휴식적 공간까지 배려하는 트랜드로 제주살레를 오픈했다” 며 “앞으로 단순한 생선전문 매장이 아닌 외식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살레는 코리안 바베큐로 유명한 (주)티비비씨의 세 번째 브랜드로 돌하르방 등을 포함해 제주를 연상케하는 특유의 요소들로 꾸며진 안락함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제주살레 관계자는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온 사람에겐 그 여행의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는 여유와 다녀온 경험이 없는 사람에겐 제주도에 대한 정보들과 기대감까지 제공하며 맛있는 음식으로 배부름과 동시에 즐겁게 쉬고 온듯한 행복감까지 선사하는 브랜드로 각인되는 것이 최종목표” 라고 말하고 있다.
제주도에서 나는 식재료와 ‘제주살레’ 제품만을 사용하는 외식업 프랜차이즈를 기본으로 제주도의 유명한 해산물과 지역 토속음식을 메뉴로 활용해 고등어구이, 고등어조림, 옥돔죽, 해물뚝배기, 돔배고기등의 메뉴를 구성해 직영점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의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차별화된 컨셉트로 청정지역에서 나는 좋은 식재료를 공급하는 ‘제주살레’ 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100% 제주산만을 고집하고자 한다
지역별로 각 지역에서 특화된 농수산물로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치열하다. 그중 제주도는 육지와는 다른 자연환경으로 독특한 특산품이 발달했지만 제주 농수산특산물의 경우 10인 이하의 중소농가 중심이라는 점에서 ‘제주살레’ 의 브랜드 전략은 눈에 뛰고 있다. 제주도의 농수산물을 통해 음식을 담는 그릇이라는 제주살레의 뜻처럼 100% 제주도에서 나는 신선하고 깨끗한 농수산물만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로컬푸드의 발전단계에서 최상일 수 프랜차이즈 사업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제주살레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볼 일이다.
/나기홍. 박진수 기자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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