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보은사업장,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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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보은사업장,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 맞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9.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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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단체 및 청소년 초청 한화이글스 응원 펼쳐
▲ 지난 1일 청주종합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 경기에 참여한 보은여고 학생들을 비롯한 보은군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한화보은사업장(사업장장 오양석)이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회장 최윤식)와 협력해 1일 청주종합야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에 보은 지역 사회단체 및 청소년 150여명을 초청해 “지역사회 함께하는 이글스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펼쳐진 야구경기에는 세중지역아동센터 아동 27명, 보은여자고등학교 RCY(청소년적십자)단원 12명, 지도교사 및 적십자봉사원 40명 등 총150명이 한화이글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 세중지역아동센터 아동 13명과 보은여자고등학교 RCY단원 12명이 애국가를 제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한화의 보은사랑을 입증했다.
한화이글스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소외지역 경기관람을 지원한 이날 행사는 보은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무료경기관람 및 도시락, 응원도구 등을 제공해 스포츠 문화체험기회가 없는 지역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는 평이다.
이날 경기는 보은군민을 비롯한 한화이글스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8:2로 한화 이글스가 기아 타이거스를 물리치며 5위 자리를 지켰다.
이에 앞서 ㈜한화보은사업장은 지난 7월부터 총 3회에 걸쳐 보은지역 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및 기관 약 450여명을 초청하여 “지역사회 함께하는 이글스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한화 보은사업장은 앞으로도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이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주민들과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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