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장 울타리 “孝” 치안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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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장 울타리 “孝” 치안 실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9.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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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최성영 서장이 28일 회남면거주 어르신들을 회남치안센터로 초청해 갈비탕 등 오찬을 대접하며 울타리孝치안을 실천했다.
이날 오찬은 지난 4월 회남치안센터 개소식 당시 최 서장이 참석한 어르신들께 점심대접을 하기로 한 약속한데 이행한 것이다.
맛있게 점심을 드신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오래 살다 보니 서장께서 친히 방문을 하여 귀한 음식을 접대해 주시니 음식 맛도 좋지만, 서장의 부드럽고 환한 웃음과 함께 전화금융사기 등 노인상대 범죄예방에 대한 말씀이 더욱 고맙고 감사하다”며 “새로운 경찰의 모습을 느꼈고 평생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고마움과 만족감을 표했다.
최서장은 부임초부터 울타리치안을 강조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孝 文化정착을 이한 각종치안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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