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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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8.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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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보은에서 열린 가운데 U-11예선 경기에서 광주 신화클럽 선수가 수비수들 사이로 슬라이딩 슛을 시도, 골로 연결시키고 있다.
축구 꿈나무들의 축구 대전인 ‘제20회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보은서 열렸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원장 최창신)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0여 팀, 1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하여 보은군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A,B)과 동광초, 자영고 운동장에서 분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U-15(중 1~3학년), U-13(초등 5~6학년), U-11(초등 3~4학년), U-9(초등 1~2학년)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총 50개 팀이 참가해 축구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번 리틀k리그를 비롯해 전국 종별 세팍타크로대회, 실업양궁대회, 전국 중·고 육상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의 연이은 개최로 이달에만 1만5백여 명의 선수 및 전지훈련단이 보은군을 찾은 것으로 나타나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 점검을 통해 선수 기량 향상은 물론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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