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5일,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서
보은군으로 귀농귀촌한 주민들에게 화합과 친화의 기회를 부여하고 안정적 조기정착을 지원하기위한 2015년 귀농귀촌 희망나눔 축제가 개최된다. 보은군이 추최하고 보은군 귀농귀촌협의회가 주관해 오는 9월 4일과 5일 2일간 산외면 신정리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귀농귀촌인 3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농귀촌 희망나눔 축제는 우수사례발표, 귀농귀촌인 재능기부행사, 가족장기자랑, 레크리에이션, 특강, 캠프화이어 등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보은군청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화합과 조기정착을 위해 마련한 행사인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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