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범도민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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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범도민 홍보 박차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8.27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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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충주, 옥천, 청주지역 돌며 이벤트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개막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범도민적 공감대 형성 및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한 ‘범도민 홍보 이벤트’에 들어갔다.

실제로 지난 20일에는 진천전통시장에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기원 시장에 가자 ! 특집방송이 열렸다.
이날 축하공연에는 김장훈, 윙크, 정수빈 등 가수들과 1,000여명의 시장상인 및 방청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과 함께 상인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특히, 엑스포 마스코트인 알콩이?달콩이와 조직위원회 직원들은 진천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국민MC ‘송해’ 조직위원장이 그려진 대형 부채와 기념품을 장바구니에 담아주는 등 집중적으로 엑스포를 알렸다.

또한, 21일에는 충주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엑스포 성공기원 쇼! 뮤직파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태진아, 진성, 김종환, 배일호 등 유명 트로트 가수들이 참여해 축하공연을 펼쳤으며, 유기농엑스포 홍보영상, 기념품 나눠주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25일에는 옥천전통시장에서 시장에 가자! 옥천 특집방송이 열렸으며 오는 9월 4일에는 무심천 특설무대에서 유기농엑스포 홍보와 성공을 기원하는 쇼! 뮤직파워 청주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허경재 사무총장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도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엑스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괴산군,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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