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가족캠프는 가족의 소중함과 결속력을 다질 수 있었고 보은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해양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우리가족 퀴즈쑈, 해양레이스등 6가지 프로그램을 부모님과 함께 어울리고 함께하면서 숙식과 체험을 함께 하며 가족과 이웃의 사랑을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에 팜여한 박서진 학생은 “아름다운 동행 친친 가족캠프에 참가해서 정말 재미있었고 가족과 친해진 것 같고 뜻깊은 날이였다” 고 말했다.
또 캠프에 참가한 손호식 아버님은 “핵가족화로 인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고 아빠와 자녀의 대화가 단절되어 캠프를 신청하였는데 아빠와 엄마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너무 좋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은영 어머님은 2박3일 11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정도 많이 들고 이웃들을 많이 알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현주 소장은 “이번 아름다운 동행 친친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 이웃간에 배려와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며 “가족 구성원간에 친밀감과 존중하는 의식이 넓게 조성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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