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청년회, 관광지 안전환경 지킴이!
상태바
속리산 청년회, 관광지 안전환경 지킴이!
  • 보은신문
  • 승인 2015.08.20 1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 속에 속리산면 사내리 자동수문보 인근에는 더위를 잠시나마 식히기 위한 야영객으로 붐비고 있다.
올해 새로 준공된 자동수문보가 가족단위 피서객에게 인기인 가운데 속리산 청년회(회장 차명준, 40)에서 안전환경지킴이를 자처하고 나서 화재다.
속리산면 청년회 회원 43명은 물놀이 피서객의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매일 조를 편성하여 자동수문보 피서객 안전 지킴이 활동을 벌인다.
또한 야영객의 불법 취사행위 및 쓰레기 투기를 자제해 줄 것을 홍보하며 환경 지킴이 활동도 동시에 펼쳐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에 정윤호 속리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땀 흘리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