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야외로 나가 행사를 했는데 이제는 회원들이 거의 고령이고 거동이 불편해 너무 힘들어 실내에서 하기로 임원회에서 정하고 이날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직전 안영구 회장에게 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감사의 공을 패에 담아 전하였다.
안영구 직전 회장은 현재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 요양 중이고 이용근 회원이 대신 받았다.
정기영 회장의 환영사와 인사말로 회의가 진행되어 다음 10월달 회원전에 회원들은 작품 2점 씩을 출품해 줄 것을 부탁하고 서로의 건강을 빌며 마침 말복이라 맛있는 삼계탕으로 준비 된 점심을 먹었고 모든 회의를 마쳤다.
/김충남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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