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감자 종자는 수미로, 공급 예시량은 14.5톤이며 포장단량은 20kg 골판지상자로 공급되며, 2015년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농가에 공급 할 예정으로 공급가격은 추후결정 통보한다.
읍면별 예시량을 보면, 보은읍 1,020kg, 속리산면 6,860kg, 장안면 780kg, 마로면 960kg, 탄부면 620kg, 삼승면 620kg, 수한면 1,020kg, 회남면 40kg, 회인면 560kg, 내북면 1,000kg, 산외면 1,100kg 이다.
보급종은 체계적인 기술지도와 엄격한 채종포장 관리로 생산한 종자이므로, 순도가 높고 품종고유의 특성이 잘 유지 보존된 종자이며, 발아율이 높고 생육이 왕성하며 결주가 적고 병해발생이 적어 자가 채종한 종자보다 증수효과가 월등히 높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보급종은 반드시 기한 내 신청해야 공급을 받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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