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까지 신청 접수
보은군이 2015년산 보리 보급종을 8월 27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계를 통해 신청받는다. 보리 보급종 공급 예시량은 올보리(겉보리) 1,100kg, 영양보리(청보리) 1,320kg이고, 읍면별로는 올보리는 각 100kg이며 영양보리는 보은읍 400kg, 속리산면 20kg, 장안면 240kg, 마로면 40kg, 탄부면 40kg, 삼승면 40kg, 수한면 40kg, 회남면 20kg, 회인면 40kg, 내북면 40kg, 산외면 400kg이다.
공급 기간은 9월 11일부터 10월 10일이며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며 공급가격은 청보리, 겉보리 모두 20kg 포장이며 공급가격은 소독종자 28,200원, 미소독종자 26,750원이다.
보급종은 단계별 생산체계와 엄격한 포장 및 종자검사로 공급되기 때문에 순도가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잘 보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센터 관계자는 “보급종은 발아율이 높고 생육이 왕성하며 병해충 발생이 적어 자가 채종한 종자보다 증수 효과가 높다”며, “기한 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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