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곡리 9988 행복나누미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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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곡리 9988 행복나누미 프로그램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5.08.1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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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곡리 경로당에 ‘9988 행복나누미’ 김경애 강사가 방문하여 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주 월요일 마다 쑥뜸과 율동풍선, 라켓으로 치기, 마술 등 재미있는 놀이로 노인들에게 행복과 건강, 재미를 선사하는 중이다.
지난 7월 6일까지 교육을 마치고 이어서 새로운 강사가 8월 3일부터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그림그리기와 율동도 하고 장영임 부장도 참석하여 노인들이 그림 그리는 모습과 생전 자기 이름 하나 모르던 노인들이 그림을 그린 후 자기 이름을 스스로 써 내는 것을 보고 칭찬을 해주었다.
노인들이 날마다 모여서 재미있는 화투놀이를 하고 겨울에는 윷놀이 또 월요일마다 좋은 강사들로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신수양을 하니 노인들이 장수 할 수밖에 없다.
우리 보은군에서 경로시설이 제일 낙후되었으나 그래도 경로회원들이 일치단결에 쓸어내고 합심하여 좋은 강사까지 초청받아 즐겁게 지내는 종곡경로당이다.
현재 90세가 넘은 경로인, 80세가 넘은 경로인들이 단결하여 강사에 지시를 열심히 듣고 더운 날에도 함께 모여 더위를 식히며 즐겁게 생활하는 회원들이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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