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곡마을 꽃으로 장식한 이영자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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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곡마을 꽃으로 장식한 이영자 주부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5.08.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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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곡마을을 꽃으로 장식하여 지나가는 길손들에게 걸음은 멈추게 하는 이영자 주부가 있다.
이영자 주부는 항상 변함없이 누구에게든 융화한 마음으로 어른을 존중하고 종곡마을에서 삶을 살아가는 주부이다.
종곡마을 누구에게나 변함없는 순결웃음을 선사하고 선의의 경쟁으로 한결같은 주부, 변함없는 주부로 어른들에게 마을 내에서 인정받는 주부이다.
그 누가 무슨 가진 수단 방법으로 사는 사람들 중 꿋꿋한 사명정신으로 내가 살아가는 방식을 일점일획도 변화하지 않고 묵묵히 내 오른 도리를 내가 개척하며 사는 주부이다. 슬하에 일남일녀를 두었으나 말이 없이 도리에 어긋남이 없이 살아가는 가정이다.
종곡동리 사반에 거주하며 갓길에 꽃길을 조성하여 온 마을이 꽃으로 장식하여 아름다운 운치를 누구든지 감상 할 수 있는 꽃길을 조성한 이영자 주부이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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