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주부는 항상 변함없이 누구에게든 융화한 마음으로 어른을 존중하고 종곡마을에서 삶을 살아가는 주부이다.
종곡마을 누구에게나 변함없는 순결웃음을 선사하고 선의의 경쟁으로 한결같은 주부, 변함없는 주부로 어른들에게 마을 내에서 인정받는 주부이다.
그 누가 무슨 가진 수단 방법으로 사는 사람들 중 꿋꿋한 사명정신으로 내가 살아가는 방식을 일점일획도 변화하지 않고 묵묵히 내 오른 도리를 내가 개척하며 사는 주부이다. 슬하에 일남일녀를 두었으나 말이 없이 도리에 어긋남이 없이 살아가는 가정이다.
종곡동리 사반에 거주하며 갓길에 꽃길을 조성하여 온 마을이 꽃으로 장식하여 아름다운 운치를 누구든지 감상 할 수 있는 꽃길을 조성한 이영자 주부이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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