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 자율레인저 불법행위 단속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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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자율레인저 불법행위 단속 활동
  • 보은신문
  • 승인 2015.07.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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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만수계곡 불법행위 예방 계도활동 펼쳐
국립공원관리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병기)는 지난 26일 속리산국립공원 자율레인저 회원들과 함께 만수계곡에서 여름철 계곡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국립공원 자율레인저는 국민참여형 공원관리를 목적으로 2014년 북한산국립공원에서 발대식을 하였으며, 속리산국립공원은 비영리민간단체 속리산국립공원 서포터즈 회원 24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자율레인저는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특별사법경찰과 함께 봄 가을철 고지대 탐방로 순찰, 여름철 계곡 내 불법행위 단속, 기마순찰대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26일은 속리산국립공원 서포터즈 심광홍회장과 회원 15명이 참석하여 만수계곡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상습 불법행위인 취사, 야영, 흡연, 쓰레기투기에 대한 단속과 계도 활동을 펼쳤다.
이에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홍성열 자원보전과장은 “속리산국립공원 자율레인저를 통해 국민참여형 공원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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