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서원계곡서 환경안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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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 서원계곡서 환경안내소 운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7.3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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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새마을부녀회(회장 황영신)가 휴가철 속리산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문화형성을 위해 25일 환경안내소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환경안내소는 장안면 황해동 야영장에 설치되었으며 이곳을 통해 구급약 지원등 물놀이객에 대한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환경안내소는 11개읍.면 회원들이 1일 5명씩 조를 편성해 근무하면서 피서객들에게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을 홍보하고 생활쓰레기를 회수한다.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등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피서객에게는 보은군 관광홍보책자 1000부, 관광지도 1000부, 에너지 절약캠페인 부채 100개, 쿨토시 300개를 배부한다.
보은군새마을부녀회 환경안내소는 보은군청 환경과 및 문화관광과와 연계해 이날부터 8월 23일까지 1개월 동안 운영이 된다.
보은군새마을회 김남호 회장은 “보은군새마을부녀회의 환경안내소 운영이 보은군을 방문한 피서객에게 안전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보은군을 홍보함으로써 함께하는 도전, 발전하는 보은을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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