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청소년육성회,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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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청소년육성회,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전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7.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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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 청소년육성회(회장 김동일)는 2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인면 소재 호점산성 일원에서 피서객과 등산객들을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경찰과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은 피서객과 등산객들에게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4대 사회악의 폐해와 근절의 필요성을 알렸다. 김동일 회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은 경찰의 힘만으로는 여려움이 많다”며 “민에서 적극 나서 폭력 없는 가정과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최성영 서장도 “앞으로도 4대사회악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민들과 만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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