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 봉사 릴레이 전개...7월 농가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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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 봉사 릴레이 전개...7월 농가 일손돕기 실시
  • 보은신문
  • 승인 2015.07.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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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수한면에서는 매달 봉사활동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어 화제다.
24일 수한면 민·관협의체 회원 20여명은 수한면 노성리 국가유공자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 릴레이에는 수한면 직원들과 육군2201부대제3대대 부대원도 참여하여 장맛비가 오는 가운데도 내 일처럼 구슬땀을 흘렸다.
올해 초 수한면 민·관협의체는 희망지원단을 발족하여 지난 3월 수한면 생활개선회의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이번이 4번째 봉사 릴레이다.
서도원 수한면대장은 “나라를 위해 애쓰신 국가유공자 선배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최원영 수한면장은 “6월 메르스 때문에 잠시 주춤했던 봉사활동이 다시 시작되어 행복한 수한면을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에는 수한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나서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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