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실청년회,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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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실청년회, 어르신 초청 경로잔치
  • 이흥섭 실버기자
  • 승인 2015.07.3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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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실청년회(회장 김윤식)가 지난 23일 북실(강신 1.2, 종곡, 누청, 성족리)마을 주민 20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대접하고 가수 최연실 등 연예인을 초청해 흥겨운 놀이마당을 펼쳤다.
북실청년회에서는 2년에 한번씩 5개 마을 남녀 경로회원들에게 큰 잔치를 열어준다.
김윤식 회장은 올해도 이벤트는 대고문화예술협회 서울 국악인 최영실 가수를 초청,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경로회원들에게 노래도 시키고 상품도 전달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잔칫상을 3복 더위 중 중복으로 보신탕, 삼계탕, 떡, 부침개 등 여러 가지 음식을 차리고 술과 음료를 준비해 노인들에게 마음껏 먹고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노래도 하며 아주 즐거운 하루를 마련해 주었다.
정상혁 군수와 여러 군의원들이 참석하여 청년회에게 이렇게 좋은날을 노인들에게 선사함을 치사하며 노래도 부르고 참 즐거운 하루였다.
우천 관계로 비닐하우스에 성한 잔치를 베풀고 선풍기 바람으로 시원한 일과를 선사했다.
김윤식 회장은 북실청년회에 튼튼한 손과 발이 되어 회원들을 잘 이끌어 하루 동안 노인들에게 친절한 잔치 상을 베풀고 아름다운 모습을 돋보였다. 어느 단체나 책임자가 되면 좋은 안건으로 합심하는 마음이 화합해야 그 단체가 오래도록 지속되며 잘 이끌어 나갈 때 북실청년회원들에 무궁한 발전으로 더더욱 함께 뭉쳐 열심히 5게 마을에 지속적으로 경로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효의 나눔을 가질 수 있다.
북실청년회가 타에 모범이 되고 대대로 이어지길 바라는 바이다. 아름다운 마음과 마음을 함께 묶어 종곡에 영향력 있는 청년회로 이어지길 바란다.
/이흥섭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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