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업인단체 회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통한 농촌의 새로운 희망으로 거듭나기 위해 6개 농업인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보은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박영하)는 22일 마로면사무소에서 정상혁 군수, 박범출 군의회의장과 군내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및 6개 농업인단체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보은군농업인단체와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와 당면영농기술 전달 및 영농 추진상 애로기술과 문제점 해결 등의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이에 박영하 보은군농업인단체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농업인단체가 보은농업 발전에 선도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앞장서자” 며 “민선6기 ‘함께하는 도전 발전하는 보은’ 건설에 중심적 역할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