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 답이다” 철학으로 많이 보고 듣고 해결하겠다

최 소장은 계룡산, 북한산 과장, 본부 환경관리부장을 역임하였고 20일부터 속리산사무소장으로 부임했다.
최 소장은 “속리산국립공원은 불교문화적가치가 뛰어나고 경관이 수려해 예로부터 많은 탐방객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라며, “자연보전과 함께 탐방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공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 함양이 고향인 최 소장은 부임인사를 통해 “현장이 답이다 라는 공원관리 철학을 가지고 가급적 많이 보고 듣고 해결하는 공원행정을 펼칠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