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 훈련생 손세정제 만들어
상태바
노인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 훈련생 손세정제 만들어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7.16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미선)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직업지원팀 훈련생들이 메르스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천연재료를 이용한 ‘손세정제’ 만들기를 진행했다.

훈련생들은 공동생활과 작업훈련으로 손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손 세정제’는 손 관리를 할 수 있는 적합하고 필요한 제품이었으며 본인이 직접 만든 세정제를 사용하며 만족해 했다.

손만 잘 씻어도 여러 가지 질병이 예방되는 만큼 훈련생들은 출근 후, 작업 전?후 등 본인이 만든 천연세정제를 수시로 사용하며 관리하고 있다.

보은군노인장에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훈련생들의 직업훈련 뿐 아니라 빠르게 변화되는 사회환경에 적응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준비하여 장애인훈련생들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