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그린’ 홍성관 사장, 남부출장소 명예소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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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그린’ 홍성관 사장, 남부출장소 명예소장 활동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7.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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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의 노력과 도정이해의 기회였다”
▲ '풀그린' 홍성관 사장이 남부출장소 1일 명예소장을 맡아 집무 중 한 직원으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결재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향토기업인 장안농공단지 ‘풀그린’ 홍성관 사장이 충북도청 남부출장소 1일 명예소장으로 활동했다.
남부출장소에서는 9일 보은군기업인협의회장인 ‘풀그린’ 홍성관 사장을 1일 명예남부출장소장으로 위촉하고,『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을 운영했다.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 집무의 날』은 지역주민의 도정 참여도를 높이고, 일반인에게 도정수행 기회를 제공해 소통과 협력 확대를 통한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운동 실천의 하나로 2013년 9월부터 도입한 충북도의 시책이다.
홍성관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보은군 기업인협의회장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남부권 균형발전 협의회 위원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제안으로 남부권 상생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 날 홍성관 1일 명예 남부출장소장은 주요업무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출장소 각 과에서 올린 업무 계획을 결재하고, 내수면지원과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1일 집무를 마친 홍성관 명예출장소장은 “명예 남부출장소장으로서 사명감을 느끼며, 남부출장소가 道와 남부권(보은·옥천·영동) 간의 가교 역할 수행은 물론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면서 “출장소 직원들이 앞으로도 실질적인 사업과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남부권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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