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후 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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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후 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 박진수 기자
  • 승인 2015.07.0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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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는 봉사로, 지역의 리더로 노력하겠다”
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구동후 회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보은라이온스클럽(회장 김홍천)은 지난 7일 오후 5시 보은그랜드컨벤션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신임 구동후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경(최우수), 임권철(우수), 김인수(봉사), 최순화, 안연숙(유공가족), 박세길, 이창식(공로), 구동후(추대) 회원이 지역사회 번영과 라이온스클럽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임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신임회장상으로부터 김홍천 이임회장은 재직공로패를 받고 이준미, 최종호, 양태성, 김광주, 최선철 회원등이 신입회원패를 받았으며 지역에서 선발한 최숙현, 정유리, 여정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됐다.
신임 구동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직전 김홍천 회장님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더욱 지역사회 봉사와 추진력을 가진 지역의 훌륭한 리더로서 진정으로 봉사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힘있게 인사를 대신했다.
신임 구동후 회장과 함께 할 임원으로는 △1부회장 안관용 △2부회장 김원경 △3부회장 권중기 △총무 손용환 △재무 김응선 △라이온테마 이기영 △테일튀스타 박세길 △조직관리분과장 이창식 △체육봉사분과장 곽노성 △대회운용분과장 김재훈 회원으로 각각 선임됐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김광득 총재, 배상록 부총재를 비롯 기관 단체장과 각 사회단체장등 가족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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