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표창은 각종 재난사고 및 대테러 상황시 작전부대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른 각종 112타격대 출동훈련, 미아 · 가출인 신고출동,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순찰 활동 등 112타격대 대원들의 활동을 종합해 타 대원의 모범이 되며, 솔선수범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복무한 대원을 선정, 표창하고 특별 외박을 수여했다.
자랑스런 의경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양은모 상경은 “의무경찰로서 당연히 해야 할 업무를 동료들과 함께하고 있는데 자랑스런 의경으로 선발되어 표창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동료 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최성영 서장은 “함께 생활하는 동료들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존중문화 확산으로 가족과 같이 정이 넘치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격려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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