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보은군지부, ‘무방문 신용보증지원’ 도내 최고
상태바
농협 보은군지부, ‘무방문 신용보증지원’ 도내 최고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5.07.09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리해진 '무방문 신용보증서비스'에 소상공인 줄이어
▲ 농협 보은군지부가 실시하는 ‘재단 무방문 신용보증지원’에 소상공인들이 줄을 잇고 있다. /사진제공 보은군지부
NH농협은행보은군지부(지부장 권기인)는 “충북신용보증재단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자금을 소상공인이 재단을 방문하지 않고도 신청할 수 있는 ‘재단 무방문 신용보증지원’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안내해 4개월간 5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 도내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양했다”고 밝혔다.
보은군지부에 따르면 NH농협은행보은군지부에서는 ‘충북신용보증재단 전용상담창구’를 따로 마련하고 보증이용 고객을 위한 보증상담, 서류접수 및 대출상담 등을 진행함으로써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신속한 자금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 무방문 신용보증지원서비스는 충북신용보증재단과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올해 3월부터 시행되어 오고 있으며, 충북도내 NH농협은행 27개 영업점에서 보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시행 이전에는 원거리에 있는 소상공인이 영업을 중단하고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이나 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서비스 시행 이후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편리하고 신속하게 신용보증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인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