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전국 제일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5천만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보은대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2차 회의를 개최하여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보은대추축제추진위원회는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추진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갖고 행사기본계획, 실과별 행정계획 및 예산에 대한 보고를 실시했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1차 회의에서 올해 대추축제를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뱃들공원’ 일원을 주무대로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성공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에 들어갔다.
이에 군 관계자는??‘100만 관광객, 100억 농특산물 판매“를 목표로 남은 기간 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 며 ”대추축제를 통해 군민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