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형 경위 충북경찰청장상 수상

보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모범운전자를 활용한 출 퇴근길 교통지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홍보 울타리치안서비스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5년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범국민대회’에서 보은경찰서가 3년 평균 교통사고 감소율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교통관리계 윤태형 경위가 충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동광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추현욱 회장 이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 충북지부장의 감사장을 받았다.
최성영 서장은 표창장과 감사장을 전수하는 자리에서 “그간의 결실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은군의 교통안전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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