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로타리클럽, 집구리봉사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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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로타리클럽, 집구리봉사로 구슬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6.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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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로타리클럽(회장 우병기)이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 나선 회원 20여명은 장안면 장재리와 마로면 한중리의 독거 어르신댁을 방문해 도배는 물론 여기저기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집안대청소를 해드려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을 했다.

이날 활동은 두팀으로 나누어 오전 8시부터 오후 늦게 끝났지만 쾌적한 환경으로 바뀐 보금자리를 보며 회원 모두는 기쁨과 뿌듯함을 느끼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힘쓸 것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았다.

보은로타리클럽은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연탄나누기, 집수리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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