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 참가한 51명의 학생들은 폭력의 종류와 언어폭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욕이 남의 인격을 무시하는 모욕적인 말임을 깨닫게 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욕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정적이고 폭력적인 언어 대신 바르고, 친구에게 자신감을 주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꼭 필요하며 모두의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일임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Wee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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