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기술·전술경연대회는 실전적 훈련을 통한 현장 적응능력 향상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17일 진천소방서에서 1개 종목의 대회가 치러졌다.
나머지 3개 종목은 26일 충주소방서에서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각 종목의 참가선수는 총 15명으로 속도방수 6명·구조분야 2명·구급분야 2명·전술분야 5명이다.
염병선 보은소방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온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들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로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방부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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