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정보고 창업동아리 학교기업 건강허브랜드(대표 안수진 2학년)가 대표상품인 ‘어성초 크림비누’의 상설판매에 들어갔다.
학교기업 ‘건강허브랜드’는 보은읍 시가지의 상권 중심지인 우리마트입구에 마트측의 협조를 얻어 상설판매장을 설치하고 지난 8일 판매에 들어가 대추축제 개막전까지 매주 월~금요일 주 5일간 판매를 지속하고 대추축제장에서의 판매를 끝으로 판매행사를 마친다.
‘어성초 크림비누’는 기존의 어성초 크림비누에 대추추출물을 첨가, 더욱 업그레이드 돼 항균·항염 효과가 뛰어나고 아토피성 피부에 더욱 효과적이며 거품이 풍부, 세정력이 뛰어나 사용 후 보송보송한 것이 특징이다.
보은정보고 창업동아리 학교기업 ‘건강허브랜드’에서는 어성초 크림비누를 1개(200ml)에 7,500원, 3개에 20,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원묵 지도교사는 “상설판매 행사는 이익보다는 다양한 고객을 체험하고 판매에 따른 수익, 지출, 재고처리를 학습과 연계 어느 기업에 취업을 하든 판매와 회계업무를 자신있게 할 수 있는 현장학습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