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은 지난 2일 조랑우랑 한우 브랜드의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을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조랑우랑 한우의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을 위해 보은옥천영동축협 소속의 농가 및 직원을 대상으로 haccp적용에 따른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이에 필요한 예산 및 시설을 적극 제공한다. 구희선 조합장은 “안전한 축산물 생산하여 소비자의 식탁위에 놓이는 순간 까지 전 과정을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보은옥천영동축협과 조랑우랑 한우 브랜드가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황성휘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전무이사는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해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사진제공 보은옥천영동축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