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 간담회 첫 날 내북면을 방문한 정 부군수는 최일선에서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홍보를 직접 실시하며 읍면 직원들의 군정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을 제고시켰다.
특히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주요시설물 안전점검, 각종 사업 조기 발주 및 추진, 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등 면정업무 추진과 직원복무기강 확립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부군수는 읍면순회 간담회에서 다루어진 건의사항 및 직원 애로사항을 해당부서와 검토해 문제점 해결 및 업무개선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정 부군수는 “읍·면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 대하며 주민의 고충을 수렴하는 행정의 최일선이 되는 중요한 자리이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주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추진해 달라” 며 “이번 순회간담회를 통해 군정 주요현안 홍보는 물론 주민들과 화합하여 보은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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