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보은읍 대야리앞 25번 국도변에 대형 트레일러 과적 차량이 도로를 점거한채 불법운행으로 뒤따르던 차량이 추월도 하지 못하고 정체되는 현상이 발생됐다. 호송차량도 없이 알아서 피해 가야 하는 운전자들의 불만이 이마저만이 아니다.
농번기가 한창인 요즘 보은읍 성주리 농로가 고물상에 적재된 고물이 농로를 잠식하고 있어 통행자들의 언성을 사고 있다. 문제가 된 농로를 진압하던 트랙터가 통행을 시도하다 다시 후진해 돌아가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보은읍 누청삼거리 앞 국도 확포장 공사를 하면서 절개면 보수공사를 하면서 비산먼지가 발생해 통행하는 차량들로 하여금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중국발 비산먼지에 이어 공사장 비산먼지까지 아무런 방지시설 없이 무대책 공사가 원망스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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