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제28회 세계 금연의 날 맞이

‘건강한 보은! 다시 한 번 금연 도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 캠페인을 통해 금연 중도포기자 및 흡연자에게 흡연의 유해성에 대해 알리고, 금연을 시작할 수 있도록 상담을 제공했다.
군은 여자축구리그 관람객을 겨냥한 금연 홍보물 배부 및 폐 조형물 전시를 통해 캠페인을 펼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생 금연서약서를 받는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군민에게는 니코닌 패치 등의 금연보조제 등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6개월 동안 관리하여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금연에 성공한 주민들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군은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금연정책에 대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금연지도원 위촉, 이동 금연 클리닉, 간접흡연예방교실, 금연 교육 운영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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