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경찰서(서장 최성영)는 보은IC개통이후 지속적으로 통행량이 증가하고 있고 최근 3년간 7건의 교통사고로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교통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교통 사고예방을 금굴교차로 신호등을 정주기로 바꿔 운용한다고 밝혔다.
보은경찰서는 이에따라 신호체계 변환에 따른 안내 현수막을 게제하는 등 운전자들의 혼선을 막기위해 사전에 홍보도 실시했다.
한편, 금굴교차로의 신호제체가 바뀌면서 군내 주요교차로 41개소 가운데 동다리 교차로 등 총 10개소가 정주기 신호체계로 운영되고, 기타 교차로는 기존처럼 신호대기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소통위주 차량흐름을 조절하기 위한 점멸신호체계로 유지 운영된다.
/나기홍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