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권기인)와 고향주부모임 보은군연합회(회장 김광자)가 부족한 농업인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위해 11일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보은읍 노티리 윤성용 농가에서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 보은군지부 직원과 지역농협 직원, 농가주부모임 면회장 등 20여명이 사과 적과작업으로 농가의 일손을 더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인호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인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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