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들, 경진대회로 ‘우리동네 바로알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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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들, 경진대회로 ‘우리동네 바로알기’나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5.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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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서장 최성영)가 지난달 29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관들을 대상으로한 ‘우리동네 바로알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6개 지구대 파출소에서 선발된 경찰관들 나와 주민접촉을 통한 문안순찰과, 노인보호를 위한 울타리치안 서비스 활동에서 체득한 담당마을의 치안특징 등을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최성영 보은경찰서장은 “경찰관들이 잦은 주민접촉을 통해 담당마을 구석구석 세세한 치안요소를 파악하고 활동할 때,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을 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대회결과 장안면 봉비리 등 4개 마을에 대한 치안요소, 울타리치안 대상, 주민요구사항 등을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발표한 마로파출소 백남윤 경사가 최우수를 차지했다.이에 따라 백남윤 경사는 보은경찰서를 대표해 지방청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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