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한면분회(회장 양상현)는 지난 25일 수한면사무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초대회장에 양상현씨가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자총보은군지회 박재완 회장이 참석해 양상현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최원영 수한면장과 단체장들이 참석해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회원 21명으로 출발한 자총 수한면분회는 앞으로 지역민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과 안보의식 고취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자총보은군지회가 추진하는 6.25전쟁음식시식회, 자유수호 웅변대회, 청소년민주시민교육,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청소년 군부대견학 등에도 참여해 그 역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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