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보은군지부, 휴일 반납하고 농촌마을 가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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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보은군지부, 휴일 반납하고 농촌마을 가꿔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5.04.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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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보은군지부 직원들이 구병리 팜스테이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NH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권기인)에서는 25일, 전 직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참여한 가운데“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 보은군지부 직원들은 속리산면 구병리 팜스테이마을에서 마을 주변 환경정화와 꽃 묘목 식재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후에는 마을에 삽, 호미, 작업용 장갑 등 농작업 도구를 증정해 농촌마을 가꾸기에 함께한다는 의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농협의“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촌마을 가꾸기를 통해 농촌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마을경관 조성 및 농촌주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운동으로 농협 보은군지부는 보은 관내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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