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 보은군지부 직원들은 속리산면 구병리 팜스테이마을에서 마을 주변 환경정화와 꽃 묘목 식재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 후에는 마을에 삽, 호미, 작업용 장갑 등 농작업 도구를 증정해 농촌마을 가꾸기에 함께한다는 의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농협의“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촌마을 가꾸기를 통해 농촌의 활력 증진을 도모하고, 마을경관 조성 및 농촌주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운동으로 농협 보은군지부는 보은 관내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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