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아름다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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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아름다운 마음
  • 조순이 실버기자
  • 승인 2015.04.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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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척추전문 인증을 획득한 서울 목동 힘찬병원은 관절수술 후 재활운동을 통해 빠른 회복과 재활을 돕고자 환자들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간호사가 직접 찾아가고 운동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수술 후 올 수 있는 불편함을 확인하고 생활습관개선을 당부하는 환자관리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다.
지난 16일 힘찬병원 윤은정 간호사는 장안면 구인리 조금분(85) 할머니 댁을 찾아갔으나 집에 없어서 수소문 끝에 보은읍 제일노인대학으로 다시 찾아와 할머니의 상태를 봐주었다.
무릎을 만지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자 주변에선 손녀인지 딸인지 궁금해했는데 내막을 보았더니 서울 목동 힘찬병원에서 할머니의 건강상태를 보러 온 것이었다.
조금분 할머니는 힘찬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치환수술을 받았는데 윤은정 간호사가 수술 후 상태를 보기위해 직접 찾아온 것이었다.
조금분 할머니는 “국가가 지정한 포괄간호서비스 병원으로 관절전문병원인 힘찬병원에서 이렇게 직접 찾아와 친절한 서비스를 해주니 놀랍고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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