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서 농협발전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계통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활동 등에 대해 논의를 했으며, WK리그 단체응원, 보은군 음주운전안하기 서약 동참, 농촌일손돕기와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도 여럿이 함께 하면 가능해지고 효과와 성취감도 커진다는 것을 알았다.”며,“계통간 원활히 소통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한마음으로 보은군 농업발전과 지역사회 기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은군 농협발전 상생협의회는 군지부와 관내 농축협 분야별 18명의 위원을 위촉, 협의회를 통해 상생·협력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공동협력을 통한 지역 현안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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