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23일까지 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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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23일까지 임시회 개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5.04.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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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질문 및 2014년 회계 결산
보은군의회가 오는 23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임시회 첫날인 10일 의회는 오는 22~23일 열리는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기 위해 부군수 및 기획실장과 각 실과소 과장, 소장 등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 2014회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결산검사위원에는 하유정 의원을 대표 위원으로 정하고 이재홍 전 재무과장과 신호섭 전 회남면장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군의회는 아울러 군정질문은 임시회 회기 마지막일인 22일과 23일 이틀간 진행하기로 했다.
박범출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에서 “예산집행의 의례적인 관행이나 잘못된 점들에 대한 개선사항과 대안을 제시해 예산집행으로 인한 결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박 의장은 군정질문에 대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향후 업무 추진 방향과 그 대책을 제언할 수 있는 발언이 되도록 해 주시고 공무원은 성실하고 소신 있는 답변으로 제시되는 여러 방안들을 적극 검토해 보은군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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