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2015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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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2015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5.04.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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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옥천사무소(소장 박진순)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보은, 옥천, 영동군 관내 2,400여 표본가구를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지역별 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고용조사는 지역 고용정책 수립에 필요한 시군 단위의 고용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기본통계를 생산, 제공하기 위해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내에 상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으로 취업자에게는 근로시간, 평균임금 등의 고용조건을, 비취업자에게는 취업의사, 구직활동 여부, 비구직 사유 등을 조사하게 되며, 경력단절여성, 사회보험 여부 등이 추가되어 총 32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방식은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조사를 원칙으로 하지만 필요시 응답자 자기기입식 방법도 병행한다.
충청지방통계청 옥천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국가 지정통계로 응답내용은 통계법 제30조 및 제33조에 의거 통계목적 이외에는 전혀 이용되지않고,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며 표본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통계청 옥천사무소에서는 이번에 실시하는 지역별 고용조사 등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는 전화(730-081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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