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합병 후 첫 임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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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축협, 합병 후 첫 임시총회 개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5.04.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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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완백 사외이사 및 비상임이사 선출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이 7일 공식 업무개시 이후 첫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 한우이야기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임시총회에는 임원 및 대의원 등 110여명이 참석해 비상임이사 선출의 건, 사외이사선출의 건, 정관개정의 건에 대해 의결했다.
이날 새로 선출된 비상임이사는 옥천지역에서 정조영(55 동이 세산) 류재성(63 군북 증약)씨와 영동지역에서 권태철(59 양강 두평) 이수호(55 용산 청화)씨가 선출됐으며 사외이사에는 유완백(68 보은 삼산) 전 도의원이 선출됐다.
한편, 보은축협은 옥천영동축협을 흡수 합병하여 조합원수 1,647명, 총자산 3,000억원 규모의 보은옥천영동축협으로 새로 태어나 지난 3월 9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구희선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보은옥천영동축협을 충북을 넘어 전국에서 제일가는 조합으로 성장 시키겠다”며 “조합원들이 축산물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상의 경제사업 실시, 적극적인 금융 서비스제공, 축산 컨설팅 기능 증대로 약속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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