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은 시각청각장애인들이 복지관 1층 공예실에 모여 메모지꽂이, 연필꽂이 만들기에 참여해 제각기 솜씨를 발휘해 예쁘게 만드려고 노력했다. 지난달 20일에는 종이비누와 꽃꽂이를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또 청각장애인 15명은 지난달 27일 제빵만들기에 참여해 여러 가지 모양으로 빵을 만들었고 다양한 빵 모양에 즐거워 하는 모습들은 10대 소녀처럼 보였다.
한편 오는 3일에는 청각장애인들의 요가, 공예, 제빵만들기 마지막 프로그램이 열린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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